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웰빙, 웰다잉, 건축’ 주제 다뤄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고령화시대의 지역이 함께 돌보는 복지마을 만들기-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웰빙, 웰다잉, 건축’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10월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써밋 갤러리 1층 씨어터에서 개최한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축학회, 한국건축가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복지정책과 지역시스템 구축의 필요성 등에 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 고령화사회의 통합적 패러다임·지역적, 사회적, 심리적 접근(성기창 한국복지대학교 유니버설건축과 교수) ▲ 공공실버주택의 지역적 현황과 과제 (석춘지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 죽음학을 통해 본 웰다잉과 복지(정현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교수)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노지화 부경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주재로 토론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 사무국(02-581-1340)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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