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이하 본협) 사회공헌위원회는 제4차 공립형지역아동센터 지역을 충청북도 옥천으로 선정하고, 건립을 위한 희망건축아카데미를 8월 초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던 희망건축 아카데미 일정은 선정 지역의 태풍 피해 등의 이유로 일정이 늦춰졌으며, 8월 초에 5일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희망건축아카데미는 신진건축사와 본협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이 튜터 또는 크리틱으로 참여해 건축아카데미 대학생들의 아이디어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본협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5개소(경상북도 영덕군, 강원도 정선군, 경상북도 봉화군, 충청북도 옥천 등)의 지역아동센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