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건축사회관서 ‘APEC 등록건축사 계속교육’ 개최

▲ 이코 밀리오레 건축사

이탈리아 건축사 이코 밀리오레(Ico Migliore)가 ‘나눔의 건축: 가설 파빌리온 건축에서 박물관 건축까지’란 주제로 7월 12일(목) 오후 2시 서울 건축사회관 1층 대강당에서 강연한다.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APEC등록건축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 APEC 등록건축사 계속교육 일환으로, APEC등록건축사뿐만 아니라 모든 건축사가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
이코 밀리오레는 Migliore + Servetto Architect 대표로 ADI 제25회 황금콤파스상(2018), 미국 제20회 Annual Exhibit design Awards(2006) 등을 수상했으며 ▲부산 ‘Blue Line Park’ 도시재개발프로젝트(2018) ▲서울 ‘Coats! Max Mara, Seoul 2017’(2017) ▲토리노 동계올림픽 ‘토리노 도시 재생 프로젝트’ 및 ‘쇼팽박물관’ 등 랜드마크 건축물 디자인(2006) 등을 총괄했다.
영한 순차통역으로 진행되며, APEC등록건축사위원회 심재호 위원장이 통역과 사회를 맡는다. 강연은 무료이며, 참석자에 한해 건축사 실무교육(자기계발 1시간)으로 인정된다. 사전 신청은 7월 10일(화) 오후 6시까지 팩스(02-3415-6855) 또는 이메일(apecarchitect@kira.or.kr)로 받고 있으며, 접수 완료시 안내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건축사등록원(02-3415-6887, 688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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