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고령사회의 도래에 대비해 건축 및 도시적 차원에서 공간복지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령친화도시를 통한 공간복지 실현’ 심포지엄을 10월에 계획하고 있으며, 심포지엄 개최를 위해 3차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차 세미나의 주제는 ‘서울시 사례, 지역 특성을 고려한 고령친화도시’로 9월 11일(금)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9층 대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주제발표로는 최상희 토지주택연구원 박사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령친화도시’, 정윤수 한신대 교수가 ‘고령친화도시와 기억’, 김수동 어르신사랑연구모임 위원이 ‘공유경제 개념을 도입한 고령친화공간’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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