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역 도보 3분 거리 연면적 1만5,094.37㎡
지하5층 지상13층 규모, 103세대 수용 공공주택 개발
대학생 및 청년계층 우선 공급 예정
수영장, 주민센터, 어린이집 등 지역 편의시설 조성
하반기 착공, 2027년 준공 목표로 추진

서울시 강동구 명일1동 주민센터 부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2월 22일 열린 제1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명일1동 주민센터 공공주택 복합시설 주택 건설사업계획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명일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 한 해당 부지는 연면적 1만5,094.37㎡ 로 지하5층 지상13층 규모, 103세대를 수용하는 공공주택으로 개발된다. 이후에 대학생 및 청년계층에 공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주민센터, 어린이집 등 지역 편의시설을 조성해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명일1동 주민센터 공공주택 복합시설 사업은 하반기에 착공해 오는 2027년 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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