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솔루션 65개 주요사업 추진 과제 제시
제물포형 10분 생활권 구축 및 인천내항 수변문화공간 개편 등

제물포르네상스 조감도. 인천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핵심 거점사업으로 동인천역과 인천역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자료=인천광역시)
제물포르네상스 조감도. 인천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핵심 거점사업으로 동인천역과 인천역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자료=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가 1219일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을 공개했다.  

제물포르네상스는 인천의 원도심과 신도시 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원도심 개발 사업으로, 민선8기의 첫 번째 공약사업이다. 앞서 인천시는 원도심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상상플랫폼 준공, 1·8부두 개항광장 조성, 만석우회고가교 철거 등을 진행했다

인천시는 정주환경 개선을 통해 원도심을 발전시킨다는 구상안을 발표했다. 과감한 규제완화와 주거지원 계획으로 시민 중심 도시를 계획한다. 제물포형 10분 생활권도 구축된다. 또한 핵심 거점사업으로 동인천역과 인천역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제물포르네상스 조감도. 인천시는 인천 내항을 수변문화공간으로 개편한다. 이를 위해 내항개발 1단계 사업인 1‧8부두를 신속히 착공할 예정이다. 동시에 2단계인 2‧3‧6부두 재개발을 함께 추진한다. (자료=인천광역시)
제물포르네상스 조감도. 인천시는 인천 내항을 수변문화공간으로 개편한다. 이를 위해 내항개발 1단계 사업인 1‧8부두를 신속히 착공할 예정이다. 동시에 2단계인 2‧3‧6부두 재개발을 함께 추진한다. (자료=인천광역시)

더불어 주변 지역 개발계획과 연계해 내항을 수변문화공간으로 개편한다. 인천시는 내항개발 1단계 사업인 18부두를 신속히 착공할 예정이다. 동시에 2단계인 236부두 재개발을 함께 추진한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마스터플랜에는 원도심 문화관광 산업경제 내항개발 등 4대 미래 솔루션과 65개의 주요사업 추진 과제가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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