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건축사회 청년위원회는 전국 대학생건축과연합회(UAUS, Union of Architecture University Students) 튜터링을 진행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청년위원회 소속 권이철 위원(갓고다 건축사사무소)과 안태만 위원(주.해담건축 건축사사무소)이 튜터링에 나섰는데, 이 두 건축사는 튜터링 참여에 앞서 자신을 소개하고 건축관을 이야기하는 인터뷰도 진행했다. 이혜승(주.건축사사무소 스튜디오뮤트) 회원도 함께한 튜터 인터뷰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어있으며 8월 중 진행되는 튜터링 참여 과정도 동영상으로 기록해 공개할 예정이다.

UAUS는 2022년 현재 국내 24개 대학 학생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매년 기획단을 구성해 건축의 대중화와 건축대학 학생들 간의 교류를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튜터링은 오는 9월 서울광장에서 열릴 서울건축문화제 전시를 위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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