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건축사회는 탄소중립 친환경 건축물 활성화를 위한 ‘기후위기 대응 건축정책 포럼’을 3월 16일 한남대학교 무어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친환경건축물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방안 등에 대해 관련분야 전문가와 건축사 등이 함께 토론을 통해 방법을 찾아보고자 마련됐다.
대덕구는 이번 토론에서 도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현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조례 등으로 법제와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기후윅 대응 등 건축정책 세부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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