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특별자치시건축사회
사진=세종특별자치시건축사회

세종특별자치시건축사회는 11월 10일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제4회 세종건축문화제 개막식 및 시상식을 가졌다.

11월 10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이번 세종건축문화제는 대한민국 건축상 수상작 전시, 열린강좌, 건축포럼, 대학생 공모전, 고등학생 건축학교 공모전, 공공공간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전시가 진행됐다.

행사 첫 날 시민, 학생,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건축, 세종의 일상을 찾다’라는 주제로 개막행사인 시상식 및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세종시장상에 대학생 공모전 4팀(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2)과 고등학생 건축학교 2팀(대상1, 최우수상1)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세종시교육감상(우수상, 장려상)은 3팀이 수상했다.

이날 개막식 및 시상식에는 세종시건축사회의 김승태 회장, 유병구 건축문화제T/F 위원장 및 회원 8명을 비롯해 류임철 세종시청 행정부시장과 세종시청 건축과, 경관디자인과, 세종시교육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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