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건축사회는 12월 10일 착한 건축사 나눔릴레이에 참여한 건축사회원들과 함께 나눔현판식 및 일시후원금 100만 원, 경북공동모금회 후원금 200만 원의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 건축사 캠페인은 지난 4월 경북 내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진행한 활동 중 하나로 19개 지역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주거빈곤아동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 나눔릴레이 캠페인이다. 박종화 경산지역건축사회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 내 주거 빈곤아동을 돕는데 마음을 모아준 건축사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산지역건축사 회원들과 아이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관희 기자
lookpia@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