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건축사회가 협성건설과 함께 ‘KNN 건축안전캠페인’을 제작했다고 8월 11일 밝혔다. 캠페인은 7월 29일부터 1개월간 KNN을 통해 랜덤 방송된다.
부산시건축사회는 지난해에도 KNN과 ‘건축문화홍보캠페인’을 진행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으며 건축문화산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바 있다. 이후 홍보캠페인 지속적 추진 필요성이 꾸준히 제안되면서, 협성건설과 ‘KNN 건축안전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것. 부산시건축사회는 이와 함께 건축문화발전 및 건축사에 대한 시민 홍보를 위해 8월 1일부터 6개월간 격월로 서면교차로 LED 전광판 광고를 송출할 예정이다.
육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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