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건축사회, 2025 대구건축비엔날레 성료
2025-11-25 박관희 기자
대구광역시건축사회는 지역 건축문화의 혁신적 흐름과 건축사의 전문성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11월 5일~11월 13일까지 9일간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25 대구건축비엔날레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시에 상상력을 허하라’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비엔날레는 단순한 건축 전시를 넘어 도시와 시민이 함께 미래를 상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향하며 기획전시·초청전시·체험행사·학술행사 등 4개 분야에 2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