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건축사회, 2025년도 발전워크숍 개최

경상남도건축사회는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통영 동원로얄리조트에서 임원·지역건축사회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건축사회 발전방향 모색 및 주요 현안문제 논의를 목적으로 ‘2025년도 경상남도건축사회 발전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상남도건축사회와 경상남도, 18개 시·군 협의체 논의 안건 취합 및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 개진 ▲세움터 작성 대가기준 자료 비교·분석을 통한 경남건축사회 적용 여부 및 의견 수렴 등이 논의됐다. 또한, 제3회 이사회의 및 제2회 지역회장회의 연석회의로 ▲ 아시아건축사대회 및 2025년 경남건축사대회 준비사항 공유 ▲도내 건축학과 대학생과의 교류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 ▲2025년 경남건축사회 주요 업무 추진사항 보고 등이 진행됐다.

정일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워크숍이 각 지역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방향을 모색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경남건축사회가 보다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