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건축사회, 취약계층 대상 주거개선사업 실시

2025-06-10     박관희 기자
(사진=충청남도건축사회)

충청남도건축사회는 5월 14일 천안시 성환읍과 다가동에서 취약계층 주거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23명이 참석했다. 성환읍 조손가정에는 노후 싱크대 교체, 담장·대문 페인트 작업 등이 이뤄졌고, 다가동 한부모가정에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쌍둥이 자녀를 위한 학습공간을 조성했다. 한편, 충남건축사회는 하반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유사한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