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건축사회, 2025년 해외 건축물 답사
2025-04-24 조아라 기자
경상남도건축사회가 ‘건축의 시간-미래를 생각하다’를 주제로 4월 11 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 간 2025 해외 건축물 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답사는 설계 건축물과 건축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국제위원회가 주관했다. 답사단은 왕슈, 알바로 시자, 구마 겐코, 데이비드 치퍼필드, I.M PEI, 안도 타다오 등이 설계작품이 있는 상하이·소주·항주·닝보 등을 방문했다. 또한, 독립운동 사적지인 상하이 홍구공원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5 경남건축문화제 기간 동안 해외 건축물 답사와 관련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