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관한 건축사의 여덟 가지 사유…‘생각을 앉힌 의자’ 展 1월 25일까지
2025-01-16 조아라 기자
건축사 8인이 의자에 대한 사유를 풀어놓는 전시가 마련됐다. ‘생각을 앉힌 의자’ 전시가 오는 1월 25일까지 대한건축사협회 1층 라운지카페에서 진행된다. 현대의 필수품인 의자를 통해 건축사들은 삶과 건축, 건축사로서의 역할 등 각기 다른 생각을 담았다.
참여 건축사는 ▲김동희(건축사사무소 케이디디에이치) ▲김성우(건축사사무소 공유) ▲박정연(그리드에이 건축사사무소) ▲오신욱(주.라움 건축사사무소) ▲이재혁(주.에이디모베건축사사무소) ▲장영철(주.와이즈 건축사사무소) ▲최성호(소하건축사사무소) ▲허길수(건축사사무소 리얼랩 도시건축) 등 8명이다. 참여 건축사와의 대담회는 1월 18일 오후 2시에 대한건축사협회 1층 라운지카페에서 진행된다.
한편, ‘집톡’은 건강한 집짓기를 위한 건축사들의 모임으로, ‘찾아가는 건축사’라는 목표를 갖고 건축사와 건축주 간 만남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전시·세미나·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