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공제조합, 조합원 복지 강화 위해 자동차 리스·렌탈 제휴 시행
맞춤형 차량 관리와 비대면 대여 서비스로 편의 증대 신용평가, 건강검진 할인 등 복지 서비스 강화 지속
건축사공제조합은 조합원 복지와 편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1월 6일부터 자동차 리스와 렌탈 제휴 혜택을 새롭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으며, 기존의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함께 제공된다.
롯데오토리스는 상용차를 포함한 전 차종 리스를 지원하며,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정비 서비스와 특장, 래핑, 원스톱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렌탈 비즈카는 12개월 이상 중고차와 신차를 대상으로 한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며, 16인승 이하 승용차와 승합차를 포함한 맞춤형 렌탈을 지원한다.
롯데비즈렌탈은 OA 사무기기와 물류장비 등 다양한 렌탈 서비스를 통해 사업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G car는 주요 교통 거점과 시내 중심지에서 비대면 차량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앱을 통해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전 조합원에게는 30% 할인이 제공되며, 계약 고객에게는 40% 할인이 적용된다.
조합원 복지 서비스는 자동차 리스와 렌탈 제휴뿐만 아니라 ▲신용평가등급 확인서 할인 ▲법률과 노무 자문 서비스 ▲건강검진 할인 ▲마일리지 적립 제도를 포함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신용평가등급 확인서는 조합원이 기업신용평가 확인서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법률과 노무 자문은 정기적으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건강검진 할인은 주요 병원과의 제휴를 통해 최대 70%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마일리지 적립 제도는 보증과 공제료 실적의 1%를 적립해 2025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조합 관계자는 “자동차 리스와 렌탈 제휴는 조합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복지 혜택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