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건축사회, 희망의 집짓기 행사 가져

2024-10-24     박관희 기자
(사진=충청남도건축사회)

충청남도건축사회는 10월 2일 20여 명의 건축사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성거읍 석교리 ‘성거읍 해비타트 마을’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외벽을 형성하는 목조 트러스를 벽체에 시공하는 공사가 진행됐다. 충남건축사회는 이번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는 희망을 불어넣고, 봉사자에게는 나눔의 보람을 선사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