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건축사회, 김도읍 국회의원과 간담회

부산광역시건축사회는 8월 23일 김도읍 국회의원과 건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시건축사회 강미숙 회장은 “건축분야에 대한 성원에 감사드리고, 가덕도 신공항 개항이 불러올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요 건축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도읍 국회의원은 “시공사 선정문제로 지연되고 있는 신공항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국토부와 협의해 나가고 있다”고 소개하며 “사업자 선정 방식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도읍 국회의원은 지난 2022년 건축사협회 의무가입 건축사법 개정안 통과에 힘 쓴 바 있는 국회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