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성건축사회, ‘건축과 AI, 미래를 설계하다' 포럼 9월 25일 개최

대한여성건축사회는 오는 9월 25일 서울 강남구 자곡로에 위치한 더샵갤러리에서 ‘건축과 AI,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AI 기술이 건축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실무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건축사 및 관련 전문가들에게 미래를 대비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럼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송수헌 건축사가 ‘건축사를 위한 생성형 AI, 차별화된 전문가의 시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2부에서는 조태용 전무(주.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건축설계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생성형 AI 적용 실무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대한여성건축사회 누리집(k-waa.or.kr)에서 8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전등록으로 가능하다. (문의, 02-598-9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