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부터 6월 3일까지 ‘2024 젊은 건축가상’ 공모
문화체육관광부, 1·2차 심사거쳐 7월경 최종 3팀 선정
2024-05-03 박관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년 ‘젊은 건축가상’이 5월 2일부터 공모에 들어간다.
‘젊은 건축가상’ 공모는 국내외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한 만 45세 이하의 건축사를 대상으로 공개경쟁 방식으로 이뤄지며, 참가 등록 및 서류접수는 6월 3일까지 ‘젊은 건축가상’ 누리집(www.youngarchitect.kr)을 통해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 거쳐 2차 공개 시청각 발표(프레젠테이션)를 통해 작품에 드러난 잠재적 역량, 작품의 완성도 등의 기준으로 최종 3팀의 ‘젊은 건축가’를 선정해 오는 7월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여를 비롯해 작품 전시회 개최, 작품집 발간, 수상 인터뷰 영상 제작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