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건축사회, 제30대 회장에 박성준 건축사 당선

2024-02-26     박관희 기자
(사진=서울특별시건축사회)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제30대 회장에 박성준 건축사(주. 건축사사무소 우리공간)가 당선됐다.
서울특별시건축사회는 2월 21일 실시된 회장 선거에서 박성준 건축사가 1,347표를 득표(득표율 35.83%)해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제30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건축사회의 선거인 수는 4,994명이며, 이날 실제 투표 수는 3,759표 였다.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중구지역건축사회 소속인 박성준 당선인은 입후보 소견서를 통해 “건축에 대한 깊은 애정과 민간대가 법제화 과정에서 증명된 끈기와 실행력, 폭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 건축사의 위상을 드높이는 확실한 성과를 이뤄 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