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건축사회, 가스폭발사고 피해가정·어려운 이웃에 성금 전달

2024-01-12     박관희 기자
(사진=대전광역시건축사회)

대전광역시건축사회는 대덕구 오정동 가스폭발사고 피해 가정에 지정기탁 형식으로 1,7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봉사위원회 주관으로 관내 5개 구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대전시건축사회 박태식 회장은 “회원들이 보태주신 손길로 기부행사를 진행해 소외된 계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