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건축사회, 제21기 도민건축대학 진주시 답사

2023-11-01     조아라 기자
(사진=경상남도건축사회)

경상남도건축사회가 주관한 ‘건축사와 함께하는 제21기 도민건축대학(건축물 답사)’이 10월 20일 진주시에서 진행됐다.

오공환 경남건축사회장은 “도민건축대학 답사를 통해 우리 일상 속 자연과 공간들을 탐방하며 자연·역사·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건축을 통해 진주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경남건축문화제가 개최되는 진주시를 답사지로 선정하여 진주시 총괄계획가(최삼영)의 설명과 함께 진양호 우드랜드를 시작으로 유등 전시관, 물빛나루, LH 전시관, 월아산 숲속의 진주 등 진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지수 승산 부자마을 등 문화적인 요소가 담긴 공간을 답사하며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