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 30대 집행부 신임임원 선임

2013-04-01     문지은 기자

제30대 김영수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은 총회에서 위임받은 임원 선출과 관련, 신임부회장 및 이사를 선임했다. 이번에 선임된 비상근부회장은 서울시건축사회 회장을 포함해 3명이며, 이사는 총 8명이다. 금번에 선출된 신임 비상근부회장은 △김의중(56년생·서보 건축) △심재호(54년생·제이파트너스 건축.주)건축사이며, 신임이사에는 △고은영(64년생·가진 건축) △배기업(54년생·명신 건축) △백승천(54년생·백건축그룹 건축.주) △오근석(55년생·주.유진인터내셔날 종합건축) △윤혁경(53년생·에이앤유디자인그룹 건축.주) △이택붕(52년생·종합건축 남양) △임창희(57년생·창조 건축) △정종태(57년생·주.쿠파이엔지 종합건축)건축사이다. 더불어 유임 부회장 및 이사는 권병조 상근부회장, 조형식 비상근부회장, 김용주·김용찬·김주식·서용주·최남수·최용달 이사이다.(이름 가나다순) 아울러 이번에 총회 시 선출된 김득수 신임감사는 김상부 유임감사와 함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새 집행부의 첫 이사회는 3월 29일 개최됐다.

※ 대한건축사협회는 지난 3월 29일(금)에 개최된 제3회 이사회에서 부의안건 중 <제2호의안 : 비상근부회장 선임의 건>에 대해 논의한 바 비상근부회장으로 김의중 이사, 심재호 이사, 서울특별시건축사회 회장을 호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