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건축사회, 2023 도심·서북권 건축사 단합대회 진행
2023-05-09 박관희 기자
서울특별시건축사회는 4월 26일 도심·서북권 건축사들의 친선과 단합을 위한 남산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3시 남산 백범과장에 집결한 참가자들은 한양도성 유적전시관-남산공원길-남산서울타워-가을단풍길-국립극장앞-장충단공원으로 이어지는 2시간 30분 코스를 걸으며 친목을 다졌다. 행사는 중구건축사회에서 주관했으며, 김재록 서울시건축사회장도 회원들과 함께 걷기 행사에 참여했다. 둘레길 걷기를 마친 후에는 각 지역건축사회별 회원 간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