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건축사회 박진만 회장, 전북예총하림예술상 공로상 수상
2023-02-09 육혜민 기자
박진만 전라북도건축사회장이 지난 12월 2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전북예총하림예술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예총 전북연합회와 하림그룹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이 상은 매년 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예술인에게 주는 상으로, 10개 협회와 13개 시군예총에서 추천을 받아 장르별로 한 명씩을 선정 시상한다.
박진만 전북건축사회장(유.장원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은 전주시 건축심의위원, 원광대 외래교수를 역임한 바 있으며, 이번 2022년 건축 부문 본상 수상자로 공로상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