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지역건축사회, ‘설계비 50% 감면’ MOU 체결

2015-03-01     편집부
▲ <사진=밀양지역건축사회>

밀양지역건축사회는 지난달 12일 밀양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시경관과 건축물의 품질향상 및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키로 했다.

협약은 ▲밀양시의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상호 노력 ▲공용건축물 신축 설계시 설계도서 공동으로 검토 ▲각종 재해·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활동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기여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에 따른 주택 개량시 설계비 50% 감면 지원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건축업무 전반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주택을 개량하는 65명이 우선적으로 건축설계비의 50%를 감면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