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한국여성건축가협회 40주년 기념 심포지엄…‘미래환경에 대응하는 주거 외부공간’ 주제
포스트코로나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적 외부공간 필요 주거건축 발코니 현황 및 조성방안 논의
2022-10-06 장영호 기자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여성건축가협회는 10월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더샵갤러리(강남구 언주로 832) 3층에서 ‘미래환경에 대응하는 주거 외부공간(내가 꿈꾸는 발코니가 있는 삶)’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후 발코니 등 주거 외부공간의 질적 개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에 대한 현황과 개선방향을 논의한다는 취지다.
이 자리에서 유현준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교수, 심윤희 건축사, 남성우 건축공간연구원 박사, 김수진 LH 부장이 발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