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건축사회,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안전 업무협약’ 체결

2022-04-19     박관희 기자

경상남도건축사회는 지난 4월 6일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95년 설립된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공사의 안전과 품질관리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업무 등을 수행함으로써 국민의 안전 보장과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건축사회는 경북 김천시에 있는 영남지사 대강당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도내 18개 지역건축사회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필요한 정보와 기술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오공환 경남건축사회장은 “국토안전관리원과의 소통과 정보공유 등 상호협력을 통해 경남지역의 건설재해 예방과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