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철 건축사, 한국건축정책학회 제4대 회장으로 선출
“모든 건축인·국민의 편의 증진 위해 노력할 것”
2020-12-24 육혜민 기자
사단법인 한국건축정책학회 제4대 회장으로 전영철 건축사(열린모임참 건축사사무소)가 취임했다. 이는 12월 16일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및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된 2020년도 이사회 및 총회에서 의결된 사항으로, 제4대 회장단의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전영철 신임회장은 “건축 업무에 관련된 건축정책과 제도 개선을 통한 모든 건축인과 국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건축사인 본인이 회장을 맡게 된 것을 계기로 “많은 건축사 동료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더 큰 학회의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