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건축사회, 2020년 임직원 및 위원장 상생워크숍 개최
2020-06-16 박관희 기자
인천광역시건축사회(이하 인천시건축사회)는 6월 13일 베스트 웨스턴 인천로얄호텔에서 임직원 및 위원장 상생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당초 1박2일 예정이던 프로그램을 당일행사로 단축 진행한 워크숍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소독과 손소독제 비치, 발열체크, 좌석 배치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인천시건축사회 집행부, 16개 위원회 위원장 및 간사 등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2020년도 회원 권익제고 ▲인천시건축사회 위상 강화 ▲건축문화발전 방안 등의 주제로 위원회별 업무계획이 발표됐다.
류재경 인천시건축사회 회장은 “소통하는 협회, 일하는 집행부, 협회의 권익신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고, 다수의 참여로 만들어지고 성장하는 협회야 말로 회원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회원 역시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독립되고 공정한 입장에서 국민의 건축에 대한 이해를 도와,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실현해야 건축문화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임직원 및 회원들의 역량 확대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