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지역건축사회는 3월 19일 서초구청과 협력해 강풍 대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약 170개 건축 현장을 긴급 점검해 가설 펜스 붕괴, 분진망 제거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했다. 이 같은 강풍 대비를 위한 안전 점검은 강풍 경보를 발령한 1999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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