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건축사회는 3월 20일 코로나19 관련 성금 및 떡 등 200만 원 상당의 기부금·물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극복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경산지역건축사회 박종화 회장과 전남진 전무이사 등이 대표로 나섰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물품 구입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경산지역건축사회는 3월 13일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현금 100만 원을 경상북도건축사회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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