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건축‧건설현장과 시설물 안전점검으로 ‘사고 예방’

시설안전공단, 공단 홈페이지서 건축현장과 시설물 안전점검표 배포 박관희 기자l승인2020.03.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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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가 되면 건축현장은 물론 노후주택과 석축, 옹벽과 비탈면 등에 있는 시설물 붕괴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이하 공단)은 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시설물 붕괴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국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검검표’를 배포한다고 3월 4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된 안전검검표는 ‘해빙기 시설물 안전검검표’와 ‘해빙기 건설공사 안전점검표’ 두 종류이다. 시설물 점검표는 ▲노후주택 ▲터널 ▲교량 ▲댐 ▲상수도 ▲항만 ▲옹벽‧석축 ▲공동구 등 9종류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건설공사 점검표는 ▲일반사항 ▲건설공사 ▲기초지반 및 절토부‧굴착사면 점검 등으로 구성됐다.

공단이 설립이후 20년 이상 축적해온 건축‧건설 및 시설안전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한 안전점검표는 효과적인 점검을 돕도록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돼 있다. 진행 중인 건축‧건설 공사는 해당 공종에 따라, 사용 중인 기존 시설물은 해당 부재별로 해빙기에 나타나는 이상 조짐과 관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공단 관계자는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점검표‘는 공단 홈페이지(kistec.or.kr)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www.csi.go.kr)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면서 “안전점검표는 겨울철에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붕괴 우려가 생긴 시설물과 건설공사장의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내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노후주택 안전점검표 예시 (자료=한국시설안전공단)

박관희 기자  lookp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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