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건축사회는 2월 19일 대구광역시 남구청과 최첨단 무장애주택 설계 및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컨설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커뮤니티케어, Community Care)은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독립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광역시건축사회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남구청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건축 전문 인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무장애주택 설계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 내에서 건축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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