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건축사회는 1월 3일 오전 11시 회의실에서 건축사 회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도 시무식을 갖고 경자년(庚子年)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김영호 울산광역시건축사회장은 신년사에서 2020년 올해의 키워드로 선정된 ‘마이티 마이스(MIGHTY MICE)’를 예로 들며 “혼자일 때는 힘이 없는 단수 형태의 마우스(MOUSE)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마이티 마이스(MIGHTY MICE), 즉 힘센 쥐가 되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하고 이어 “언제나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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