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건축사회는 지난 12월 12일 경주힐튼호텔에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지역건설관련 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건설인 기살리기 및 건설인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동 행사에는 도지사 및 공무원, 도의원,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북도건축사회 등 5개 건설관련협회 회원사 300여 명이 참석, 건설인상 수상자를 축하하고 경북건축의 새로운 도약과 번영을 위해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올해 6번째 맞는 건설인상에는 구미지역 조재성 건축사(어울림 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한편, 방재원 회장은 이날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며 “어울러 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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