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건축사회가 ‘2019 건축물 안전 및 성능향상 자문 우수작품’을 선정, 12월 10일 MH컨벤션 리젠시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건축물 안전 및 성능 향상 자문 우수작품은 총 14개로, 대구에서만 시행 중인 건축물 안전 및 성능 향상 자문제도에서 자문회의 회차마다 추천된 총 47개 작품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것이다. 선정된 작품은 지난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19 대구건축비엔날레’에 전시됐다.
대구광역시건축사회는 우수작품을 대상으로 예비건축물 신청을 받아 신청된 건축물에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인증건축물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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