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건축사회는 지난 10월 소외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했다. 전라남도건축사회는 매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농어촌 독거노인, 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조익선 여수지역건축사회장을 비롯한 여수지역회원들이 참가해 두팔을 걷어붙이고 도배, 장판, 전기배선 및 내부 도색작업, 지붕보수 등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