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사와 함께하는 2019년 제14회 집 그리기 대회' 고학년부 대상 수상작_ 창원 석전초등학교 5학년 전서은 학생의 '새로운 희망' 작품.

경상남도건축사회 주관, 9월 9일부터 24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았던 ‘건축사와 함께하는 2019년 제14회 집그리기대회’ 및 ‘제1회 중·고등학생 건축사진공모전’ 수상자가 발표됐다. 집 그리기대회 행사는 ’06년부터 개최됐으며, 도내 초등학교 103개교를 대상으로 1,516작품을 접수받은 결과 저학년부·고학년부 대상(각1, 경남교육감상) 포함 총 448 작품이 수상했다. 건축사진공모전은 중·고교 학생들에게 건축에 관한 호기심을 불어넣기 위한 행사로 ‘내가 발견한 공간, 건축(경남 소재 건축물)’을 주제로 올해 처음 개최됐으며, 대상(1, 경남교육감상) 및 금상(1), 은상(2), 동상(3) 및 입선 작품을 포함한 19작품이 수상했다.
수상 명단은 경상남도건축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특선 이상의 수상작은 11월 7~10일에 창원 3.15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9 경남건축문화제’ 행사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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