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건축사회가 10월 18일 울진군청에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복구 성금 1천만 원(경북건축사회 5백만 원, 울진지역건축사회 5백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10월 3일 발생한 제18호 태풍 ‘미탁’이 울진, 영덕, 경주 등을 강타하면서, 해당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방재원 경상북도건축사 회장은 “수재로 고통받고 있는 울진 군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다”면서 “건축전문가 단체로서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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