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건축사회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대만(야류/지우펀)에서 ‘2019 해외테마 건축기행’을 진행했다. 회원 및 가족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의 역사와 문화예술의 집합체인 국립고궁박물관과 타이페이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지우펀 및 야류 해양국립공원, 태로각협곡을 둘러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타이페이의 역사와 문화, 옛 중국의 건축양식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저작권자 ©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