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건축사재난안전지원단 ‘건축안전 365’ 운영 대국민 홍보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 출범을 알리는 내용이 9월 23일자 중앙일보에 게재됐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는 건축사재난안전지원단 출범을 알리는 광고를 중앙일보 1면에 게재, 중앙건축사재난안전지원단 ‘건축안전365’의 전화번호(02-3415-6800)를 안내하는 등 건축사가 국민 안전 지킴이로서 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임을 적극 알렸다.

건축사재난안전지원단은 지진, 화재, 사고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조직됐다. 재난안전지원단은 건축사의 구호활동을 조직화, 재난 시 건축물의 안전을 진단하고 복구를 돕는 등 보다 체계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 건축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건축안전’과 관련 국민들이 ‘건축사’를 떠올릴 수 있도록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한편 건축사협회는 지난 5월 16일 중앙건축사재난안전지원단 출범을 시작으로 산하 전국 17개 시도 건축사회 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 구성을 지난 8월 2일 모두 완료하고, 각 시도에서 화재 및 태풍 피해현장의 합동점검·피해 현장 복구 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