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건축사회는 9월 25일 목표정명여자중학교 1학년 2개 학급 5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축사 진로교육’을 개최했다. 이는 미래 대한민국을 설계할 청소년들에게 건축에 관한 비전을 제시해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함이다. 교육은 건축사 직업소개와 전망, 진로방향 등 청소년 진로 탐색 방향 설정을 돕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김정 건축사(대진 건축사사무소)와 이정심 건축사(가인 건축사사무소)가 강사로 나섰다.
한편, 전라남도건축사회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금남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고(故) 고택영 대목장을 재조명하다’를 주제로 ‘제7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윤흥로(문화재위원) ▲장헌덕(전통문화대교수) ▲김영성(전남도립대교수) ▲김란기(문화재청전문위원) ▲신응수(국가중요무형문화재) ▲최기영(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전흥수(국가중요무형문화재) 등이 초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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