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건축사회가 올 하반기 회원과 비회원 건축사간 상호 교류의 장인 정담회를 마련한다. 회원위원회가 주관하는 건축사정담회는 협회 소개 및 정책 홍보, 정보자료 교환 등을 통해 협회 가입을 유도하는 행사다. 서울특별시건축사회는 최근 4년간 정담회를 개최하지 않은 지역건축사회를 선정해 올해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중 관악·금천·동작구는 오는 9월 25일(수) 오후 6시 봉천역에 있는 ‘고창복의 낙지세상’에서, 강서·양천·영등포구는 10월 1일(화) 오후 6시 ‘호텔 글래드 여의도’에서 정담회를 개최한다. 이후 종로구·중구와 서초구가 10월 중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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