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전국 11곳 대상 ‘2019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 접수 시작

수도권 6곳·지역 5곳 등 총 6713세대 규모 일반설계공모, 당선작 설계권 부여·2~5위 보상금 지급 임경호 기자l승인2019.08.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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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곳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주택 설계공모전이 열린다. 대한건축사협회가 관리용역을 수행하는 ‘2019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이다.

오는 8월 14일부터 2019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 등록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단위 공모전이다. ‘마을을 열고 마음을 잇다’를 표어로 이웃과 주변단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공유를 주제로 했다.

공모 대상지는 전국 11개 지역이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절반 이상 몰려있다. 이밖에 충청북도와 전라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광주광역시에 각각 1곳씩 사업지구가 분포됐다.
서울·경기·인천 지역에는 ▲서울 마곡 마곡지구 10-2 ▲인천 가정2 A-1BL ▲수원 당수 A-5BL ▲남양주 진접2 A-6BL ▲군포 대야미 A-1BL ▲의왕 월암 A-2BL 지구가 있다. 또 ▲청주 수곡 노후사옥부지복합개발(충북) ▲전주 우아(전북) ▲경산대임 A-3BL(경북) ▲양산 사송 A-4BL(경남) ▲광주선운2 A-3BL(광주) 등이 지역별 대상지다.
각 사업지구의 대지면적은 최소 738.4제곱미터에서 최대 4만3340제곱미터까지 차이가 크다. 세대수도 최소 80세대부터 최대 1156세대까지 다양하다. 공급세대 수는 총 6713세대다. 공모방식은 모두 일반설계공모로 동일하다.

참가 등록 기간은 8월 14일부터 9월 11일 오후 5시까지다. 등록 기간 중 설계공모와 관련한 설명회도 8월 28일 열릴 예정이다. 이날부터 질의사항을 접수할 수 있다.
작품접수는 11월 13일에 마감된다. 이후 기술심사와 1,2차 본심사를 거쳐 11월 26일 당선작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12월 수상작들에 대한 시상식이 준비돼 있으며 작품 전시도 이뤄질 예정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새로운 주거 개념과 비전을 공모해 공공주택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전환을 꾀했다”며 “각계각층 전문가와 수요계층의 참여를 통한 주택을 건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회째인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은 건축사법 제23조에 의한 건축사사무소 등록업체에 한해 응모할 수 있다. 단 외국 건축사 면허 취득자는 공동응모자로 참가할 수 있다. 사업지구 규모는 전년 대비 2배 정도 증가했다. 설계공모 1등에게는 지구 설계권이 부여되며 그 외 5위까지 지구별로 상금이 주어진다. 지난해 공모경쟁률은 34.2대 1이다. 사업 전반에 대한 사항은 대한건축사협회가 담당한다.

임경호 기자  port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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