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건축사회는 지난 7월 23일 ‘건축물 안전 및 성능향상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위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자문위원회는 대구광역시 행정구역 내 건축물에 대해 계획 및 법규, 구조 및 생활안전, 에너지성능, 방재, 범죄예방 등에 대해 자문하며 대구시민의 안전에 기여해 왔다. 공정섭 대구광역시건축사회장은 이날 현행 자문제도 및 국가건축정책위원가 추진 중인 허가제도 개선의 방향성과 일본의 허가제도 등을 설명하며 “그 가운데 향후 ‘건축물 안전 및 성능향상 자문제도’가 큰 역할을 수행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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