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건축계 행사의 백미로 꼽히는 ‘2019 대한민국건축사대회(11월 27~30일, 코엑스 B2홀 개최)’가 점차 가까워짐에 따라 대한건축사협회는 17개 시도건축사회에 대한민국건축사대회를 소개하며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올해 개최되는 대한민국건축사대회는 기존 틀에서 벗어난 색다른 대회를 선보이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해외 유명인사를 강연자로 초청하는 등 눈에 띄는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행사의 변화만큼이나, 후원 모집활동에도 큰 변화가 있다.

건축사협회는 대한민국건축사대회 후원을 희망하는 모든 기업과 단체, 기관에 건축분야에서의 브랜드 가치 향상, 이미지 제고가 가능하도록 등급에 따른 다양한 후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먼저 1만여 건축사 회원 및 관계기관에 배포되는 각종 대회 홍보물과 홈페이지 및 SNS, E-뉴스레터 등 다양한 곳에 후원 기업이 노출되고, 대회 후원사로서 각종 기업 홍보물에도 대회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건축과 관계된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하는 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함으로써, 건축계에 기여하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다.

◆ 후원 유치 시 인센티브 지급

건축사협회는 건축사대회에 유치되는 후원금액의 30%를 후원 유치자에게 인센티브로 지급할 예정이다. 건축사협회 관계자는 “회원 모두가 유치활동에 참여해 대회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후원혜택은 아래 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후원유치 관련 문의 및 상담은 건축사대회 TF팀(02-3415-6895~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