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건축사회는 6월 17일 부산진구청에서 부산진구와 ‘투명한 건축행정 실현을 위한 청렴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사진 상 좌측)과 김경만 부산광역시건축사회장(우측)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정한 업무 수행에 장애가 되는 알선이나 청탁을 주고받지 않으며, 금품·향응 등 청렴성에 의심되는 일체의 행정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